안녕하십니까,...?

㈜ 중소기업진흥개발원입니다.

2023년도 제1차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과제(2월 28일 마감)와 혁신기술개발과제(1월 30일 마감)가 진행되었습니다.

등록 회원사들이 서류심사를 통과하여 대면평가를 대비하여 당원(院)에서 실시한 발표요령과 

질문에 대한 답변 요령등에 대한 사전 리허설을 통해 만족할 만한 평가를 마치고 이제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혁신기술개발과제는 기술개발의 혁신성(60%)과 사업성(40%)의 비중으로 평가가 이루어졌으며, 

구매조건부 과제는 기술성(40%)과 사업성(60%)으로 평가업무가 진행되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혁신기술개발과제는 비대면(온텍트)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과제는 

대전에서 대면평가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방식으로 진행된 온텍트 

방식의 비대면 대면평가에서는 그 자체의 운용 장점도 있지만 대면평가 시 평가위원들 앞에서 

강하게 어필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특이사항으로는 2023년 제1차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사업과제 해외수요처 신청사에 대한 해외수요 자격 심사 부적합으로 107개 신청사가 중도 탈락을 하였답니다.

그 사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제 올해 상반기에 마지막으로 실시하는 제2차 과제에 대한 안내를 드린다면,....

이외의 각 부처에서 많은 과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신청하고자 하시는 중소기업 대표자께서는 관련 사이트를 방문하셔서 

관련 정보를 접하시어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 이후 국가R&D 과제 신청 업체가 30% 이상 증가를 한 거 같습니다.

이는 이제 국가R&D 과제 신청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상황이고 끈기를 가지고

중장기 안목으로 접근을 바랍니다.

당원(院)에서는 국가R&D 과제 신청에 있어 일차적으로 경쟁력이 낮은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 사업과제 신청을 요청드립니다. 

비록 해외수요처(년 매출액 60~70억-신용평가 등급 E등급)가 필수 전제 조건이지만 

시간을 갖고 해외수요처 확보를 바랍니다.

이번 구매조건부 과제가 2.5대 1 정도라면 혁신기술개발과제는 10:1정도이라 

처음으로 신청하는 중소기업 대표자 제위께서는 해외수요처의 확보를 통한 

구매조건부 과제를 먼저 신청하시어 지원을 받으시고, 2차 과제로 혁신기술개발과제를 

신청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쟁률이 높은 과제를 신청하시어 지원제외(탈락)를 한 두번 접하시면 나중에는 멘탈이 

붕괴되어 국가R&D 과제 신청에 영원한 아웃사이더가 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최종 평가방식은 절대평가(60점 이상)과 상대평가(고득점 순)로 평가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당원(院0에서는 다년간 국가R&D 컨설팅을 전개해 오면서 습득한 다방면의

Know-How를 가지고 국가R&D 신청에 어려움을 갖고 계시는 많은 중소기업 

대표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자체적(自體的)으로 진행하실 수 있으시면 진행하시고, 만일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저희와 같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홍성철원장 拜上